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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출 어려운 미국시장, 동물용 의료기기부터 공략
    2024-08-28

    조회 111

    한국관 참가사로는 동물용 창상피복재 등을 출품한 (주)다은메디칼을 비롯하여 ㈜라메디텍(레이저수술기), ㈜레이(동물용엑스레이장비), ㈜리메드(환자감시장치), 비에스엘(지방조직유래세포자동분리기), 아람바이오시스템(주)(유전자증폭장치), ㈜오상헬스케어(당뇨, HbAlc측정기), ㈜원스타인터내셔널(동물용칫솔), ㈜플라즈맵(저온플라즈마멸균기), ㈜한길텍메디칼(동물용정형외과임플란트) 등 10개사다.

     

     

    특히 동물 의료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청강해야 하는 산업 세미나를 전시장 한가운데서 개최해 학회 참가자들의 전시장 방문을 유도했다.

     

     

    지난 10여년 간 WVC를 참가한 조합은 유력바이어들을 전시장으로 초청해 동물용 의료기기 유통업체, 수의사 및 동물병원 관계자 등 미국 내 다양한 바이어들이 한국관에서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참가사들은 "WVC 2019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온 바이어와 수의사를 만나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동시에 수출의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평가했다.

     

     

    한편 WVC 2019에서는 약 300개의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조직수술(Soft Tissue Surgery), 방사선(Intra-oral DR Radiology Laboratory in Equids), 초음파(Advanced Techniques in Abdominal Ultrasound) 교육과 같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또한 최근 디지털화 되고 있는 의료산업 마케팅의 트렌드가 동물 의료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영하듯 WVC 컨퍼런스에도 디지털 시대의 고객만족, 소셜미디어를 통한 마케팅 극대화 등과 같은 다양한 세미나들이 개최되기도 했다.